유튜브 댓글2020. 5. 11. 15:56

월1000 수익남기는 40살 기혼남 입니다... 결혼생활 유지하는건 힘들어요...

 

왜요?? 아직 세상물적모르는27살인데 결혼에대해 고민이많은데 자세하게 설명해주실수있으신가요??

 

일단 저의 주관적인상황을 이야기 하자면 한살어린 아내랑 결혼한지 5년째...

3살 아들하나 있고요 건설기계임대사업을 하고있는데요

저의 기술력과 노동력을 포함해서 수익을 내는 구조에요

그로인해 항상 몸도 피곤해져있는 상태라는거죠

그러나 오히려 아내가 하는말이 집에와서 아이 안봐준다...

집안일 안도와준다...라는 불평으로 항상 타박과 핀잔을 들으며 눈치를보며 살고있습니다.

몸이지쳐 저녁먹고 9시쯤 눈에 초점이 흐려지면아내가 불평을하죠

"오빠는 진짜 안좋은 남편이고 또 안좋은 아빠야"라고...ㅜㅠ

그리고 잠을자고 4시50분 시계 알남을듣고 일어납니다 대부분 건설 노동자들이 일어나는 시간이에요...

그리고 6시30분에 현장투입되는 구조입니다

물론 제가 출근당시엔 아내와 아들은 깊은잠에 빠져있다 9시쯤에 일어나서 하루일과를 시작합니다

이런부분에서 아내의 불평이 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수면시간 자체가 저랑은 차이가 많이나니까요...

그리고 저는 현재 부체를가지고 있어요 아파트 담보 대출 2억3000만원을 가지고있는데요

이대출의 발생원인은 당연히 우리 가족의 보금자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긴 빚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빚에 대한 부담을 항상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도중에 부도가 나다면 이집을 포기햐야할 상황이 오기때문이죠

사업이라는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절약할려고 갖은 노력을 하는중인데

저의 아내는 남편이 마냥 잘번다고 생활비를 500만원 가량 사용합니다

제가 음식이나 생필품좀 적당히 사용하고 버리는것좀 없게하자 말하면

아내는 자기를 생각없는사람으로 몰고간다며 또 나쁜남편을 만들어버립니다...

저만의 생각이지만 저는 제가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내는 뭐만하면 저 기죽이기 바쁘네요...ㅜㅠ

그리고 아내가 점점 이기적으로 변해가면서 하는 단어가 하나 나오는데

맘까페 맘까페 하면서 여자가~여자는~ 이런 이기적인 마인드를 자꾸 주장하더라고요...

주장 자체를 듣다보면은 남자는 더럽고 여자를 못살게하는 존재로 분위기를 몰고가더라고요

그상황에 제가 반론이라도 하면 더 강한 여성 우선적인 대응을 하다 싸우곤합니다...

더 얘기하자면은 한도 끝도 없어요...

우리 아버지 때의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보고 자라다가 죄인남편 생활을하려니 답답합니다

이제 이혼한다해도 아마 제가 벌고 모은재산을 반으로 나눠야 할거에요

물론 아내의 지분도 있겠지만 그래서 결혼은 힘들다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앞으로 사회 분위기가 더 여성우선우대 주의로 변해갈것입니다

그러니까 "결혼하자" "아이낳자"이런말은 성급히 하지않도록 하세요

막중한 책임을 지시던지 이혼남이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꼭 결혼하지 말라 아이낳지말라 강요하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저만의 주관적인 경험과 생각입니다.

 

아...이렇게 자세하게 생활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그렇게 살면 살맛안나겠네요.. 결혼. 고민많이해보고 어떤여자랑 만나야되는지 고민이 많아지네요..

 

어떤여자랑 만나야지 라는고민을 하지마시고 여러여자를 많이 만나세요 그후에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계신 여성분과 인연을 맺으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QRj1BLqm92I

Posted by J.Au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