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3. 4. 15:40

주식 Check Point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공시확인 

@주도주 고르는법 
1. 과거 암울했던 시기를 지나 수요가 살아난다는 것(과거 호황기 증설에 대한 후유증으로 최근까지 고생하는 산업)은 매출액이 눈에 띄게 증가했는지 확인하면됨. 그리고 수요가 살아나는 시점이라야 저가수주와 고정비 부담이 있기 때문에 영업이익률은 올라오지 않는다. 그러나 주도 사업자라면 영업이익률도 매출액이 증가한 만큼 상승. 
왜냐하면 그동안 구조조정을 거쳤기때문. 
2. 영업이익증가율>매출액증가율 (영업레버리지 효과때문) -> 이것이 유지되는 동안이 투자기간의 핵심 
3. 헤게모니 상실 시점 
증설과 신규진입자 등장으로 수익성 하락, 원가상승분 전가 불가 

영업이익증가율늘어난 고정비로 수요감소는 급격한 실적 악화 




@제무제표 봐야할 것 (부채를 중점적으로 본다) 

1. 유동비율 = 유동 자산/유동부채 - 단기적 안정성 (1년 이내) 

100%넘는가를 확인 및 그 산업의 현금 수급 회전율에 따라 %는 조정가능. 

소매업 등 날마다 현금이 들어오는 경우는 100%를 많이 밑돌아도 상관없음. 전력이나 철도 등 설비투자액이 크지만 지출비용이 없고 매일 돈이 들어와 현금흐름이 안정된 회사는 유동비율이 60%정도여도 충분히 자금 회전이 가능. 

상품이 팔려도 자금회수가 늦어 현금화가 빠르지 못한 회사. 즉 '받을 어음+외상판매대금 > 지급어음+외상매입대금'일 경우 유동비율 120%도 어렵기 때문에 주의해야함. 

또한 매출채권(현금화전에는 자산이 아니다)과 재고자산(공간 차지하는 애물단지)이 증가하면 안됨. 

재고 수치가 매출보다 빠르게 증가하면 위험신호. 


2. 단기유동성 (가장 중요!) 

(매출채권이나 재고자산을 제외한 현금,예금~유가증권) / (월간 총매출액) 

즉, 당좌자산/월간 총매출액 

현금, 예금 등의 유가증권은 은행으로부터 약속 받은 금액을 포함하며, 월간 총매출액은 연간 매출액을 12로 나눈다. 

단기유동성의 의미는 매출이 없을시 당장의 자금 조달 상황을 반영하는 것이다. 

대기업은 1개월 분, 중소기업은 1.5개월 분의 여유가 있어야한다. 

현금의 여유가 없어 고객중심에서 현금조달 우선으로 변하면 안된다. 


3. 자기자본비율= 순자산/자산 - 중장기적 안정성 

자기자본비율은 안 갚아도 되는 돈의 비율이며 단기적인 상황은 반영 못한다. 

단기적으로 자금이 부족하면 기업은 도산한다. 

자기 자본 비율을 제조업 등 고정자산을 많이 사용하는 회사는 20%, 상사 등 유동 자산 많이 사용하는 회사는 15%가 최저 조건. 

어떤 업종이든 10% 이하는 과소 자본이며, 자기자본비율이 너무 높아도 타 기업의 합병 표적이 되기 때문에 피해야함. 


4. 상장폐지 예상기업 필터링 

*상장폐지 요건 

■ 증권거래소 상장폐지 기준 

① 12월결산 상장법인이 결산기말로부터 90일 이내(3월31일)이내까지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이후 10일 이내 미제출하면 상장폐지토록 한다. 반기,분기보고서를 2회 연속 미제출시에도 상장폐지한다. 

②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의견 '의견거절' 또는 '부적정' 판정을 받은 기업의 경우 곧바로 상장폐지된다. 또 감사의견이 '한정'인 기업은 관리종목에 지정하고 두차례 연속 '한정'판정을 받을 경우 상장폐지시키기로 한다. 

③ 수표, 어음의 부도처리, 은행거래정지면 즉시 상장폐지 

④ 회사정리절차 개시하면 즉시 상장폐지. 

⑤ 자본금 전액잠식 기업은 관리종목 지정없이 즉시 상장폐지. 

⑥ 자본금 50% 이상 잠식 기업은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2년 계속될 경우 상장폐지. 

⑦ 보통주 종가가 30일 연속 액면가 20%미달하면 관리종목 지정, 이후 90일 매매일 중 미달상태가 10일 연속 혹은 30일 이상인 경우 상장폐지. 

⑧ 시가총액이 30일 연속 25억원 미만시 관리종목 지정, 이후 90일 매매일 중 미달상태가 10일 연속 혹은 30일 이상인 경우 상장폐지. 

⑨ 공시의무위반으로 관리종목 지정후 1년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거나 2년간 3회이상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경우 상장폐지. 

이밖에 2년 동안 연간 매출액 50억 미만일 경우, 소액주주 비율이 일정 기준에 달하지 못하거나, 분기의 월평균 거래량이 미달될 때, 증권거래법상 사외이사수 및 감사위원회 구성요건 미충족 시에도 상장폐지된다.

*상장폐지 업체의 공통점 

1) 잦은 경영권 변동 : 경영진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경영 어려움, M&A 노출 시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 높음

2) 급격한 시황변동에 따른 조회공시 : 실적은 나쁜데 주가는 급등 

3) 수차례 유상증자/BW 실시 : 이를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횡령'하는 경우가 빈번. 재무제표가 매우 나쁜데 유증/BW많이하면 주의 
싸게 BW/CB 저가발행시 불법 증여 가능-> 요건 충족시 변칙적 증여행위로 중여세 부과 

단, 유상증자=주가하락이 아닌 경우 
유상증자의 목적이 돈이 되는 사업에 투자 (독점적인 사업 영역) 
코스닥기업이 제3자배정일 경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기업이 투자자일 경우 호재. 

4) 불리한 조건의 CB/BW/고금리 차입금 발행 : 고금리, 차입금의 이자율로 판단 

5) 주요 사업 수시 변경 : 기존 사업과 연관성 떨어지는 신규사업 추가 

6) 공급계약 정정공시 : 계약규모 축소, 해지 등 정정공시 

7) 소액공모로 자금 조달 : 10억원 미만 소액공모로 자금 조달 

8) 타법인 출자의 증가 : 타법인 출자 처음할때 '대규모적자'처리하고, 이때 횡령 및 배임 

*상장폐지 피하는 방법 

상장폐지의 대부분의 기업이 재무제표, 공시를 통해서 필터링 가능 ('분식회계 / 횡령' 등은 어려움) 

cf) 자본잉여금이 많으면 좋지않음. (감자나 증자했을 때 많이 생김) 

거래처가 일부 기업에 편중된 곳은 피함. 오너의 부도덕성이 문제가 될 수 있음. 

증자 직전 직후 차입금이 증가했거나 감소했다면 가장납입 의심->바로 빌렸다 갚기 때문에 자본금 증가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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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기업이 망하느냐 망하지 않을 것이냐에 대한 판단 기준 


4. PER 판단 = 현재주가/현재순이익 

저PER이라고 주식이 폭등하는 것음 아님. PER가 낮다는 것은 기대수익률도 낮다는 의미이며 수익을 창출할 캐시카우가 별로 없다는 것을 뜻함. 

무작정 살 경우 긴 시간 횡보하면서 심하면 캐시카우가 줄어들어 그 기업이 상폐로 갈 수도 있음. 

제일 중요한 것은 미래 성장성이 있는지 판단하는 것. 

저PER이면서 성장성 있는 기업을 발굴하는 것이 제일 중요. 

(이익증가율+배당율)/PER이 2 이상이 되어야 저평가 기준임. 

고PER면서 성장성이 있는 주식은 흔함. 고 PER 종목은 기업의 미래 성장성이 선반영된 상태. 

고PER 종목을 매매할 경우는 미래성장 기대감이 선반영된 정도가 과다하게 되었으냐, 덜 되었느냐를 중심으로 판단. 

미래가치 대비 현재 주가의 선반영이 덜 되었다 판단되면 고 PER 종목 매매함. 

단 지나치게 높은 per 피한다.(이익증가율이 상당히 높아야한다). 
매출액이 절대적인 수치로 성장률 만큼 늘 수 있는가? 
이익은 증가해도 주가는 폭락 가능(과대 평가되면) 
이자율 낮을 때는 주식시장에 자금이 
밀려들어와 주가 상승. 

시장per를 과거와 비교해 거품 유무 판단. 

• 저평가 기준 공식 

ROE/PBR >= 3x 예금금리 

ROE는 자기자본 이익률인데 여기에 주가수준까지 반영한 것이 상기의 식이며 예금금리보다 높은지 낮은지 판단한다. 이때 3은 안전률로 보면 되며 숫자가 커질수록 수익에 대한 매력도가 증가. 


cf) 동종업계, 다른 업종과 비교해 상대적 per이 높아도 미래성장가능성, 회사경쟁력, 일시적 투자확대(기관,외국인 지분율 상승 등), 안정적 회사운용, 도산가능성 판단하여 가격판단 

5. 이익이 증가하는지 판단 (호재, 악재) - 손익계산서 계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파악 (환율, 유가 등의 원가 및 매출에 영향을 끼치는 것) 

1) 해당 상품, 제품의 매출액 비율을 파악하고 호재와 악재일 경우 장,단기적으로 매출액에 수치상 어떠한 영향이 있나 판단 및 영업이익에 어떠한 영향이 있나까지 파악한다. 

2) 매출원가에 영향을 미치는 호재와 악재일 경우 장단기적으로 수치상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 면밀히 판단한다. 

3) 미래이익 증가 징후- 기업의 수익 구조 및 스토리를 파악하는 게 중요 

- 비용절감 (매출원가 및 판관비 절감) 

- 가격인상 (상품이나 제품의 가격) 

- 신규사업 진출 (매출액과 원가를 생각해 영업이익이 나올 수 있는지 파악) 

- 기존 시장의 매출 증가 

- 적자산업 재활성, 중단, 매각 (비용의 원인을 없애는 효과) 


6. 외적 변수 

거시적 변수 (주요원자재, 금리, 환율 동향 파악 - 국고채, 금, WTI, 두바이유(우리나라 석유 수입의 80%),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다우지수, 나스닥 등) 파악 및 국제적인 이슈로 인해 투기자본의 이동을 파악해서 코스피, 코스닥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 분석.

Posted by J.Au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