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2013. 2. 21. 21:05

-파텍형님이 보면 이상한거 끼워서 몸값 올리지 말라고 혼났을듯

-예거면 파텍필립이나 오데마피게랑 비슷비슷한데..
서로 뭐 한마디 하고 할 그런 수준이 아닌데..

-비슷비슷한 급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진짜 시계덕들은 파텍 성님을 넘사벽급으로 사모하더라.

참고로 저건 훔쳐도 장물 안팔려... 시계 판매한 후에
개인에 귀속시키고 시계 소제 및 관리를 그 사람이 가져와야만 해줌.

물론, 파텍에 안가고 시계장인한테 시킬 수도 있지만...
억 이상 주고 시계 사는 사람이 야매수리를 원하지 않겠지

아니, 애초에 몇천 주고 시계 사는 사람이 장물을 살리도 없음

내 후배 하나가 파텍이 억만금 들여서 사긴 했는데,
여름엔 땀 나서 안차고 겨울엔 춥다고 안차고...
심지어 시계줄 가는데 몇백만원 든다고 아예 안차더라 ㅋㅋㅋ
어차피 어린 놈의 시끼가 차고 다니면 짝퉁 취급 받는다 함

Posted by J.Au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