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2013. 11. 30. 22:09


댓글출처: http://issuein.com/index.php?mid=index&page=2&document_srl=105685

댓글 46

  • ㅇㅇ

    *.*.154.254

    양자에 관한 책도 보고 그랬는데.. 양자는 진짜 이해하기 힘든것 같아;;

    2013.11.29 13:51

  • 슬릿

    *.*.205.181

    이 정도면 엄청 쉽게 풀이한 거 같은데? ㅎㅎ

    2013.11.29 14:21

  • 닝퐈~

    *.*.21.44

    좀 더 쉽게 설명해줄 머리만 빼고 몸만 늙병필 횽들

    2013.11.29 13:51

  • ㅇㅇ

    *.*.154.254

    그냥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양자는 입자이자 파동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신기하게 그 운동을 관찰하면 입자처럼만 움직인다라는거지.

    2013.11.29 13:53

  • 마니

    *.*.37.243

    왜 그런거야?

    2013.11.29 14:08

  • ㅇㅇ

    *.*.154.254

    나도 몰라 ㅋㅋㅋㅋ 나도 좀 알려줘 ㅋㅋ

    2013.11.29 14:10

  • JFK

    *.*.168.32

    양자단위의 세계에서는 이동을 한길로 하는게 아니라 가능한 모든 길로 하거든
    일반적인 세계에서는 a->b로 갈때 한길로만 가는데
    양자는 a->b로 갈때 갈 수 있는 모든 길을 통해서 가는거야
    우주 반대편을 들렀다가 가는 길을 포함해서...

    a->b로 양자를 보낼때
    비록 하나의 양자가 지나간다고 해도 사실 양자는 무한대의 분신술로 이동하는거지 
    그리고 그 분신은 각각 어떤 확률을 가지고 있고
    그 분신중에 뭐가 진짜냐! 라고 했을때는 확률만을 얘기할 수 있을 뿐 본체가 뭐다 라는 진실은 없어
    그게 불확정성 원리의 본체라고 할 수 있는 생각이고

    그러니 관찰하지 않고 양자가 지나가는 길의 중간을 막은 판에는 모든 길을 지나는 양자의 범위의 일부가 표시된거고
    확률의 개념에 가까운 파동 모양이 나타나는거.
    양자 하나만을 관찰했을 때는 그 양자가 이동하는 경로중에 저 슬릿을 통과하는 양자만 본거니까
    그 길의 결론인 두줄짜리 결과만 볼 수 있는거지

    라는 가설도 있던데 난 그냥 이렇게 받아들이고 있어ㅎ 내 머리로는 이정도 가설을 받아들이는게 한계더라고ㅎㅎ
    (없는 얘기는 아님)

    2013.11.29 19:59

  • torp

    *.*.120.173

    오 JFK형 안녕하세요

    2013.11.30 07:17

  • 얼래

    *.*.173.36

    근데 단순히 관찰만으로 파동이냐 물질이냐 가 변하는 원리는 밝혀진겨?

    2013.11.29 13:54

  • *.*.111.48

    그게 아니라 물질인줄 알았던 것이 파동의 성질인 간섭을 띄면서 이게 파동이라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봅니다.
    대표적으로 물질의 이중성(파동성, 입자성)을 보면 됩니다.

    2013.11.29 14:05

  • 상위4프로

    *.*.58.56

    그게왜 그러냐면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라는건데....
    운동량(질량 * 속도)와 위치의 곱이 항상 플랑크상수/2파이 보다 클 수 밖에 없다는 뜻인데..

    즉 무슨말이냐면....거시적 관점에서는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정확히 예측할 수 있지만 
    미시의 세계(양자의 세계)에서는 동시에 예측할 수 없다는거지.

    우리가 어떤 입자가 어느 위치에(xyz3차원의 어떤 좌표)에 있다는 것을 관측한다는 것의 의미는 그 입자가 내보내는 빛을 관측장비가 봐야하는데 전자정도 작은 입자가 되면 매우 좁은 주파수를 가진 빛으로 측정해야됨 그러면 그 빛 자체가 입자의 운동량을 바꾸게 되기 때문에 관측할 때와 관측하지 않을떄의 입자의 운동량이 바뀌어 앞으로의 이동방향이 바뀌게되는거지..

    그래서 관측하는 것 자체가 그 입자의 운동량을 변화시켜 다르게 운동하게 만드는거야..

    관측이라는건 공짜로 할수 있는게 아니거든.. 우리가 빛을 통해보는 것인데 그 빛을 통해 본다는거 자체가 그 관측대상의 운동량을 바꾸는 결과를 일으킨다고 생각하면됨..

    2013.11.29 15:13

  • glamdring

    *.*.189.167

    예전에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를 읽어보니 불확정성 원리는 4프로 형처럼 설명해놨더라구.. 그래서 나도 그렇게 믿고 있었지.. 사실 그게 직관적이고 이해가 쉽잖아.. 근데 어느날 인터넷을 하다보니 불확정성 원리에 대한 가장 대표적인 오해가 4프로 형이 애기해 놓은 것이라고 하더라고..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입자는 원래 본질적으로 파동함수 형태... 다시 말해 확률로 존재한다는 것이 불확정성의 원리이지 단지 관찰실험이 가지는 한계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래.. 암턴 입자는 확률의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어디든 존재할 수 있다는 거야.. 단지 확률이 매우 낮다는 거지.. 근데 말로는 저렇게 써놔도 도저히 직관적으로 이해가 안가는거야.. 양자의 세계는 너무 어렵고 수학이라는 언어가 없으면 설명이 안되는것 같아. 가끔은 현대 물리학은 과학의 차원을 넘어서 철학의 차원으로 들어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고..

    2013.11.29 16:09

  • *.*.106.101

    파동함수와 확율이 양자를 이해하는 핵심인거 같어...

    2013.11.29 16:43

  • 김인자

    *.*.157.4

    설명 직관적으로 잘 해놓고 왜 마지막에 직관적으로 이해가 안된다구 그래?

    2013.11.29 16:56

  • 과학은 늘 철학의 영역에 섞여 있었지

    *.*.43.39

    양자에 관한 것만이 아니라 그 전의 상대성 이론도 지극히 철학적인 부분이잖아. 거슬러 올라가면 수학도 그렇지. 0,1,2,3 이런 식으로 뻗어나가는 개념 자체가 사실은 현실 세계에선 절대로 존재할 수 없는 이치다.

    아닌 말로 세상에 사과 두 개라는 개념이 어디에 있나. 그건 인간이라는 관찰자가 직관적으로 사과 두 개를 동일하게 취급하고 정의한 개념에 불과한데, 실제 미시적 관점으로 사과 두 개의 차이를 낱낱이 풀어내면 완벽하게 동등한 취급은 할 수가 없지. 꼭 미시적이 아니라 화학적 분해를 해봐도 그렇고. 

    모든 인지 능력은 철학적 테두리 안에 있고, 과학이란 그 시작부터가 철학이었다. 개인적으론 수학과 철학이 결혼해서 태어난 게 과학이라고 본다.

    2013.11.29 17:35

  • 상위 4프로

    *.*.76.126

    glamdring// 형말이 맞어. 내가 위에 설명한게 맨처음 저 현상의 모순을 설명한 방법이고 가장 직관적인 설명이고...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원자내의 전자의 위치가 일종의 확률로서 분포되어 있고 그 분포가 누적되면 파동의 형태로 보이는거지..

    2013.11.29 18:36

  • 111

    *.*.239.9

    근데 실험할떄는 눈으로 보는건 관찰하는게 아닌고양? "관찰하는 장치"를 작동시켰을떄 저렇다는거야?

    2013.11.29 14:00

  • *.*.111.48

    눈으로 보는 것도 하나의 관찰이예요
    그리고 이주을릿 실험하면 저게 대충 눈에 보여요

    2013.11.29 14:04

  • 어?!

    *.*.187.104

    상식적으로 전자가 눈에 그냥 보여?
    좀더 미세하게 관측가능한 장치를 사용함으로써 파동의 간섭이 무너졌을수도 있지

    2013.11.29 14:06

  • dsflsdkgj

    *.*.116.134

    흠/ 너가 여기서 제일 이해못한거야 븅딱아
    양자물리학에서 원래 물체는 사람이 인지하는 순간만 존재한다는 가설을 가지고 있는데
    그걸 입증한 실헙이잖아 인지하는 순간 파동에서 입자로 바뀜으로써 존재하게 된다는거지

    2013.11.29 14:12

  • 듥귀동

    *.*.160.192

    눈으로 관찰할때 눈에 반사된 빛이 방해해서 그런거 아님?

    2013.11.29 14:17

  • 괴물

    *.*.205.181

    이런 걸 머리 속에서 구상하는 놈이 지구상에 존재했다니..... ㄷㄷㄷ

    2013.11.29 14:22

  • 글쓴이

    *.*.37.98

    쉬레딩거 고양이 실험도 이와 비슷하게, 관측이라는 행위가 이루어짐으로써, 결론이 정해진다. 
    예로, 아무도 없는 숲 속에, 나무 한그루가 넘어젔다. 이 나무는 정말 쓰러진 걸까? 아무도 없는 숲 속에, 나무 한그루가 넘어지자, 놀란 새들이 날아 올랐다. 날아오르는 새들을 멀리서 지켜본 이는 나무가 넘어진 현상에 대한 결과를 지켜본 것이다. 원인과 결과는 작용과 반작용 같이 서로가 엉퀴어 붙어 현실에 대해서 정의를 내린다. 
    우리 모두는 현실을 경험하고 관측을 하지만, 기억은 언제나 현실에서 왜곡되는 법이다. 결국, 우리 머리 속의 기억되는 시간은 진실과는 거리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어떠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것일까?
    물질의 유무를 따지기 전에, 시간 혹은 공간의 확장이라는 측면에서, 진행상태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것이 좋을듯 싶다. 진행상태 즉 시간 속 유랑이란 우리의 선택(행위적)에 대한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는 곳이라 할수도 있겠다. 누구에게나 자유의지가 있으니, 이는 시간 속 변화하는 자신을 자신의 의지에 따라 변할 수 있음을 이야기 한다. 다이어트에 성공해, 전과는 너무나도 다른 인생을 사는 사람이라던지 말이다. 그들은 진정 시간 속에서 자신을 돌보며 사는 사람이라고 할수있겠다. 
    양자와 우주의 세계를 바라보면, 세상의 큼과 작음은 아무런 기준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 오히려, 현세와 코스모스간의 공간적 차이로서, 자괴감에 빠지기도 하지만, 이러한 고민은 자기 일을 묵묵히 다하고 떨어지는 낙엽만도 못한 부조리한 생각일 것이다. 우리는 열심히 살아야 한다.

    2013.11.29 14:40

  • 10선비

    *.*.53.132

    양자가 부끄럼쟁이구나

    2013.11.29 14:45

  • 용마니

    *.*.37.243

    샤이보이~

    2013.11.29 14:57

  • ㅇㅇ

    *.*.93.74

    양자가 왜 보이냐?
    순자, 영자, 말자, 춘자 다 여자잖아

    2013.11.29 16:05

  • ㅁㅇㅂㅆ

    *.*.60.196

    10선비/ 님이 정답인듯 ㅋㅋㅋㅋ

    2013.11.29 16:14

  • ㅇㅇ야

    *.*.154.32

    ㅇㅇ//공자 노자 맹자는 왜 남자니 그럼

    2013.11.29 18:39

  • 우헬

    *.*.142.56

    <리처드 파인만>

    다른건 몰라도 양자역학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단 한명도 없다는 것만은 자신있게 말할 수있다

    [개인의견]
    양자역학은 물질의 기본단위를 원자나 분자가 보다 더 작은 양자라는 개념으로 설명하려는 이론
    위의 파인만이 말한 것처럼 미시세계에서의 자연현상을 설명하려는 가장 최적화된 이론이나
    제1질문 즉, 양자가 왜 존재하는가 어떻게 행동하는가하는 그 궁극적인 이유는 아직 신의 영역으로 알고 있음.
    가장 근사한 답이 될수 있는게 초끈이론이나 아직 정설로 받아드리는 단계는 아님.

    2013.11.29 15:14

  • vanguard

    *.*.28.247

    카툰렌더링 귀엽게 잘했네

    2013.11.29 16:43

  • ㅇㅇㅇ

    *.*.51.196

    고등학교때 배우는거 아니냐
    입자와 파동과 운동과 에너지 ㅇㅇ

    2013.11.29 17:18

  • 물리쟁이

    *.*.85.153

    /우헬

    물리학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양자역학은 물질의 기본단위를 원자나 분자가 보다 더 작은 양자라는 개념으로 설명하려는 이론"
    이라는 말은 오해를 부를 수 있는 표현인 것 같아서 한마디 거듭니다.

    양자역학은 만화에도 나온 것처럼 물질이 입자인가 파동인가에 대한 질문에서부터 나옵니다.

    입자라고 믿었던 전자가 만화에서 처럼 파동의 특징인 간섭 무늬를 만들기도 하고
    파동이라고 믿었던 빛이 입자 (photon)의 성질을 나타내기도 하면서 
    모든 물질은 입자의 파동의 "이중성 (duality)"을 띄고 있다는 것, 이것이 양자 역학의 핵심입니다.

    "양자"라는 말은 이러한 이중성을 띄고 있는 물질의 특성인 물리량들, 예를 들면 에너지, 운동량, 각운동량 등등이
    연속적이지 않고 비연속적으로 되어있다 (quantized)라는 말에서 나온 quantum이라는 단어의 일본식 표현입니다.

    즉, 양자는 원자, 분자 같은 알갱이의 일종이 아니라 비연속적인 물리량의 기본값 (물 한 통, 두 통, 세 통이라고 말할 때 "통"에 해당되는)을 의미합니다.

    2013.11.29 18:25

  • 우헬

    *.*.142.56

    도움이 되었습니다. ^-^

    2013.11.29 20:54

  • ㅇㅇ

    *.*.126.224

    그냥 우리가 당연히 원인과 결과에서 원인이 시간상 먼저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양자세계에선 동시에 일어난다고 생각해

    2013.11.29 18:35

  • ㅇㅇ

    *.*.154.32

    그래서 빛은 파동이냐 입자냐

    2013.11.29 18:38

  • 젖찰청

    *.*.77.85

    boss A and B

    2013.11.30 20:04

  • 로칸

    *.*.118.4

    더욱 재밋는건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을 현재 고등학생에게 모두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2013.11.29 19:41

  • ㅡ.ㅡ

    *.*.229.242

    잘 이해하고 싶으면 과학서적이 아닌 이 책 읽어봐.

    '왓칭' 

    그리고 그 후에 저자 책. 추천.

    2013.11.29 21:27

  • ㅎㅎ

    *.*.37.155

    우리가 살고있는 이 시공간과 관계가 있어.. 시간은 도미노 같이 빅뱅직후 시작됐지 우린 모든 물리적 결과를 지금 쓰러지는 곳에서 다음 가는곳으로 결과를 보고 살았잖아 그리곤 이 도미노가 시간의 전부인걸로 믿고 살아왔지.. 그런데 양자학에선 도미노의 양옆에 심지언 위아레 모든 방향에 시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입증한 실험이라고 본다. 뭘 말하는 것이냐면 이미 먼엣날 멸종한 공룡들이 아직 살아서 지금 우리가 머리 싸메고 힘들어하는 양자역학을 베우고있는 시공간이 존재한다는 거고 그 공룡들이 우리인간이란 존재를 전혀 인지 못하지만은 우리가 보고있는 똑같은 빅뱅을 관찰하고 있다는 거지..

    2013.11.29 21:48

  • 마법사

    *.*.23.150

    우리가 가진 생각과 마음도 연관이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우리의 마음의 작용이 입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2013.11.29 23:24

  • 비베르

    *.*.206.94

    이와 유사한 생각을 가진 글들이 '긍정의 힘' 류의 글임

    2013.11.29 23:40

  • ㅇㅇ

    *.*.126.224

    이건 좀.... 차라리 이핼 못하겠다고 해라. 왜그게 마음으로 연관을 짓냐?

    2013.11.30 01:00

  • 궁금해

    *.*.3.195

    시크릿 같은 책에서도 나오잖아. 양자역학 관점에서 보면 시크릿같은 끌어당김의 법칙이 설명된다고. 
    시크릿에서는 마음이 어떻게 주위에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한 설명은 언급하지 않지. 
    중력의 원리를 이해하지 않아도 중력은 우리주위에 있는 것처럼 굳이 어려운 걸 이해하지 않고 
    사용하면 된다는 식으로 설명했던것 같아.
    위에 댓글들 보니까 양자역학으로 어쩌면 생각의 힘들이 설명될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드네......

    궁금한게 있는데 나는 사람이 죽으면 그냥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했거든.. 그런데 양자역학하는 사람들은 
    그런 개념이 아닌것 같던데.. 사람이 죽는 걸로 끝이 아니라고.... 
    어떻게 생각을 해야하는거지??? 사람이 뒤지면 그걸로 끝인가? 아니면 넓은 관점으로 다시 바라봐야하는 걸까???

    2013.11.30 01:57

  • 중3

    *.*.163.121

    닥터후의 우는 천사들 생각난다

    2013.11.30 01:52

  • 윤군

    *.*.54.30

    TED 에서 어떤 과학자가 이 이론을 실험을 통해 발표를 했었지..

    그사람은 작은 다이브대에 올려놓고 진동을 시켜서 위 아래에 전자있는지 확인을 하는거였는데,

    관찰을 안했을때는 위와 아래 동시에 있었다고 하더라고.. 근데 관찰은 안했는데 어떻게 확인했는진 모르겠어.. 뭐 여튼 그런거였는데..퓨...

    2013.11.30 03:55

  • 븍음

    *.*.48.66

    예전 과학시간에 보는 비디오나 아니면 이렇게 지금 영상에 나오는 신비한 느낌의 브금 뭐에요?

    선생님들이 수업하기 싫어서 반장 보고 과학교재실에서 빌려오라고 하던 비디오에 나오고, 

    아니면 비슷한 느낌 음악 좀 알려주세요. 막 80년대 90년대 신스 느낌.

    2013.11.30 11:26


Posted by J.Au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