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2012. 12. 20. 06:00

길고양이가 보일러실을 점거했군요. 그래도 내쫓지 않고 놔두니 고양이 나름대로 보답을 하네요. 죽은 쥐를 줬다가 싫어하는 것 같으니, 살아있는 쥐를 가져오고 그래도 집주인이 탐탁치 않아하니 이번엔 피자를;; 조작의 가능성도 농후하나, 실제 이야기이기를 믿고싶어지네요. 고양이 덕에 참 따뜻합니다.

Posted by J.Austen